
6년 전 불의의 사고로 목 아래로는 움직일 수 없게 된 이상묵 교수.
하지만 그 사고는 이상묵 교수의 몸뿐만 아니라 인생철학까지도 바꿔놓았습니다. 모든 걸 뒤로 하고 도전을 하게 만드는 그의 인생철학은 바로 ‘지금 아니면 안 된다!(Now or Never)' 입니다. 올 해 이상묵 교수의 또 다른 도전이었던 40일 미국 자동차 횡단 여행에선, 사람들은 편안함을 추구하면서도 좌절과 성취를 맛보면서 사는 삶이 행복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횡단을 마치고 장애인 교육 환경 개선에 앞장섰던 이상묵 교수가 희망해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의 또 다른 도전이 시작된 것이죠
이상묵 교수가 만나왔던 장애 학생 중 좀 더 그의 눈에 밟혔던 남윤광군의 이야기입니다.
척수성근위축증이라는 희귀질환을 가지고 있는 남윤광군은 평생을 휠체어에 의존하며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서울대 경제학과 사회복지학을 복수 전공하며 꿈을 잃지 않는 학생이었습니다.
그 뒤에는 늘 그의 곁을 지키며 희생으로 살아오신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아들만 바라보며 사셨던 어머님은 안타깝게도 자신의 몸은 아픈지도 모르다가 대장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 이후 아버지는 윤광군의 졸업을 위해 일을 그만 두셨습니다. 덕분에 윤광군은 7년 만에 학사모를 쓸 수 있었지만, 생계를 위해 아버지는 다시 일을 시작하였고 매 순간 도움이 필요한 윤광군은 보조인의 문제와 경제적 어려움에 부딪혔습니다.
그럼에도 남윤광군은 오늘도 꿈을 잃지 않습니다. 그는 불편한 몸을 가지고도 노력한다면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입니다.
중증장애인들은 교육 이전에 살아갈 수 있는 생활 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이상묵 교수. 그는 중증장애인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자신의 뜻을 펼치지 못한다는 것은 머지않아 우리 모두의 큰 손실이 될 것이라 말합니다.
Daum 희망해 네티즌 여러분! 이상묵 교수와 같이 남윤광군의 홀로서기를, 또 중증 장애인들이 한 발짝 나설 수 있는 세상을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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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묵 교수님과 함께, 장애인들의 도전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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