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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 날짜
06.04
이야기 종류
일상
사진 '가운데 놔주세요~' 이 말은 우리나라 식당에 들어갔을 때 자주 들리는 말입니다. 예전부터 찌개나 반찬을 가운데에 놓고 같이 나눠먹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어 이렇게 다같이 나눠먹는 모습은 우리나라 식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풍경입니다. 그렇지만 요즘에는 이런 문화가 비위생적이라며 개인접시에 덜어먹는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음식을 함께먹는 것을 선호하시는분들과 개인접시에 덜어먹는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을 각각 인터뷰하여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았습니다. 여러분의 취향은 어떠신가요?
계속 다같이 먹어왔으니까~! 위의 영상에서와 같이 음식을 다함께 나누어먹는 분은 어렸을 때부터 집에서 그렇게 먹었기 때문에 따로 덜어서 먹지 않는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아마 이렇게 드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예전부터 집에서 가족끼리 이렇게 드셔왔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그래서 가족이 아닌 남과도 나누어 먹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같이 먹으면 정을 나누는 것 같고 한 가족같은 느낌이 든다는 의견입니다.
사진 개인접시에 덜어먹는것이 위생적 하지만 반대로 덜어먹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같이 먹는 것이 침도 섞이기 때문에 비위생적이라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다른 사람과 찌개를 같이 떠먹는 한국인들의 식습관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에 잘 노출되게 하는데, 이럴 경우 위염이 발병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합니다. 또한 서양에서는 이러한 문화가 없는데 글로벌한 시대에 뒤떨어지는 식습관이 아니냐 하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음식 덜어먹기, 당신의 취향은? 음식을 나누어 먹는것은 이렇게 어떤 사람에게는 함께 정을 나누는 하나의 문화로 생각되겠지만 또 어떤 사람에게는 꺼려지는 비위생적인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음식 에티켓을 지켜 이러한 취향의 차이로 인해 서로 부끄러워지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음식 덜어먹기,
정을 나누는 하나의 문화이다?
아니다, 비위생적인 식습관이다?

당신의 취향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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