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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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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난도 멘토 인터뷰 SNS보내기 하고, 책 선물 받자! [응모방법]
김난도 멘토의 이야기를 SNS보내기 한 후, 링크와 함께 청춘 응원메시지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벤트기간] 2012년 5월 17일 ~ 2012년 6월 3일


[당첨자발표] 2012년 6월 5일
추첨을 통해 100분께 감성에세이를 드립니다.
생의 마지막 순간 나는 학생이 되었다 40부 / 도대체 사랑 30부 / 시 읽기 좋은 날 30부
1. 한․중․일 청춘들을 감싸 안는 이 시대의 멘토, '란도샘' 김난도 교수 “시작하는 모든 존재는 늘 아프고 불안하다. 하지만 기억하라, 그대는 눈부시게 아름답다.” 180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한 구절입니다. 오늘 만나볼 주인공은 바로 이 책의 저자, 《아프니까 청춘이다》로 우리나라 청춘들은 물론, 중국과 일본 청춘들의 멘토로 자리매김한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님입니다.
김난도 교수님은 무턱대고 ‘잘 될 거다’라는 위로를 건네지도,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훈계하지 않습니다. ‘나도 그랬다고,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그 아픔을 연료로 꿈을 향해 전진하라고’ 토닥이시지요. 이는 자신의 청춘 시절 방황과 좌절의 실패를 바탕으로 한 진솔한 이야기들이라 더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김난도 교수님이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함께 나눠볼까 합니다.
2. 여러분의 ‘인생시계’는 몇 시입니까? 청춘은 ‘불확실성 속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찬란한 미래를 그리므로 가장 화려하지만, 불확실성 속에 있으니 버겁고 어두운 것이지요. 그러므로 혼자 너무 아파하지 마세요. 불안하니까, 막막하니까, 흔들리니까, 외로우니까, 아프니까, 그러니까 청춘이라고 생각하세요.
게다가 여러분은 아직 무척 이릅니다. 무엇이든 바꿀 수 있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냥 던지는 위로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인생이라는 하루 중에서 어느 때쯤을 살고 있는지, ‘인생시계’ 계산법으로 셈해보세요. 여러분 앞에 놓인 무한한 가능성에 놀라게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청춘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그대, 인생을 얼마나 산 것 같은가? 이 질문이 너무 막연하게 느껴진다면, 이렇게 물어보겠다.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를 24시간에 비유한다면, 그대는 지금 몇 시쯤을 살고 있는 것 같은가? 그대가 대학을 스물넷에 졸업한다 하고, 하루 중 몇 시에 해당하는지. 한국인의 평균연령이 80세쯤 된다 치면, 80세 중 24세는 24시간 중 몇 시? 아침 7시 12분.생각보다 무척 이르지 않은가? 많은 사람들이 잠자리에서 일어나 하루를 준비하는 시각이다. 아침잠이 많은 사람이라면 아직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렇다. 아직 많이 남았다. 아침 7시에 일이 조금 늦어졌다고 하루전체가 끝장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그대, 아직 이르다. 적어도 무엇이든 바꿀 수 있을 만큼은. “인생에 너무 늦었거나, 혹은 너무 이른 나이는 없다.”

- 《아프니까 청춘이다》 중에서

3. 란도샘이 인생으로 말해주는 '젊음'의 정의 Q. 학창시절의 김난도는?
저는 사실 재미없는 되게 평범한 학생이었어요. 얼마 전에 나경원 전 의원이 티비에 나와서 자기친구들 평하는거 있던데 거기서 저를 엉뚱한 친구였다, 또는 힐링캠프였다, 그렇게 얘기를 했던데.. 저는 그게 엉뚱하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누구를 그렇게 힐링한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데, 나의원은 저를 그렇게 봤나봐요. 저는 뭐.. 굉장히 평범한 학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Q. ‘꽃이 피는 계절은 따로 있다. 언젠가는 꽃이 필 것이다. 그 계절을 준비하라’ 고 하셨는데 사실 주변에 잘 되는 친구를 보면 조바심이 나는 청춘들에게 조언 한마디 해 주세요.
내가 뭐. 지금 읽어주신 표현도 그렇고 인생시계라는 글에서도 그렇고 제가 충고하고 싶은 얘기 중에 하나가 지금만 보지말고 우리인생이 80년90년 되는데 그걸 전체적으로 보자, 하는 얘기거든요. 아주 자기분야에서 성공하신 분들 인터뷰 기사를 보면 20살 때 뭐가 잘됐다 이런분 많지 않아요. 지난주에 제가 읽은 인터뷰는 필라 라는 회사의 윤현수 회장 인터뷰였는데, 그분은 휠라의 한국지사 월급쟁이를 하시다가 본사를 경영권을 사셔서 휠라의 글로벌휠라의 회장이 되신 분입니다. 그런데 그분 인터뷰 읽어보니까 대학도 두번 떨어지고 서른살에 겨우 대학을 졸업해서 서른살이 넘어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그렇지만 지금 가장 젊은 나이에 가장 큰 회사의 회장님이 되신 분입니다. 그러니까 다른 존경할만한 분들의 인터뷰를 많이 읽고 그 분들이 얼마나 힘들고 초반에 어려웠더라도 나중에 큰성취를 이룰 수 있겠구나.. 이런데서 좀 용기를 많이 얻었으면 좋겠어요.

Q. 책에서 ‘ 젊음은 젊은이에게 주기아깝다’라고 하셨는데, 젊음이란 것이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저는 열정과 동의어로 썼습니다. 우리가 청춘이라고 할 때 대게 몇세에서 몇세까지 나이를 지칭하는 말이 아니고 우리가 내면에 불뿜는 열정이 있느냐 없느냐 의 문제입니다. 우리주위에서 보면 여든이 넘으셔서도 불타는 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분이 계시고, 스무살 청춘들도 열정을 잃고 무기력한 경우도 많이 보는데요. 저는 누가 더 젊으냐 하면은 난 분명히 열정가진 쪽이 더 젊다’ 이렇게 얘기할 것입니다. 저는 내면의 열정을 태울 수 있는게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Q.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대학생을 바라볼 때 느끼는 점은?
가정의 한 아빠로서 대학생을 볼 때 느낀점은 '너무 겁이 많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스스로 서는 연습이 좀 덜 되어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중고등학교 때까지 너무 입시위주의 교육을 받고 또 어머니 아버지가 특히 어머니들이 연예인 매니저처럼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공부해라 뭐 계속 그렇게 생활을 관리해왔기 때문에 막상 자기생활을 자기가 어떻게 관리해야 될지, 대학에 와서 또 한참 방향을 잘 못잡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좀 스스로 서는 연습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Q. 현대사회가 진짜로 원하고 필요로 하는 인재는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내가 볼 땐, 내가 누군가를 뽑는다면 열정을 가진 사람을 뽑고 싶어요. 열정은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강렬한 힘입니다. 열정이 있는 사람이 무엇이든 성취할 수 있습니다. 우리 많은 젊은이들이 내면의 큰 열정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고요. 그 열정이라는 것은 어떤 목표에 대한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목표가 분명할 때 열정이 더 강해질 수 잇는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더 커다란 열정으로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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