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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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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최악의 광고로 선정된“10억을 받았습니다"를 아시나요?
남편을 먼저 보낸 미망인과 그 남편의 보험설계를 한 보험설계사가 남편의 사망보험금 10억 원으로 남은 가족의 생을 행복하게 설계한다는 내용입니다. 남편이 죽었는데도 불구하고 10억 원을 받고 전원주택에서 호의호식하며 사는 모습을 너무 행복하게 그린 것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던 그 문제의 광고!

죽음과 보험금을 같이 다룬 것도 파격적이지만 행복한 미소를 짓는 두 광고모델의 설정을 보고 네티즌들은 불쾌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처럼 누구나 하나 쯤 가입한 보험! 미래대비의 필수품이자 가정경제에 부담을 주는 존재인데요.

3분토론의 보험왕은 보험을 두고 "위대한 상품이자, 인류 행복의 근원"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반면 3분토론의 터줏대감 김정환과 김같이는 "유치찬란 과장 광고의 향연"이라고 맞받아칩니다.

보험! 미래 대비의 출발점일까요, 쓸모없는 과장 상품일까요? 더 궁금하시다면, 3분토론 32~33회로 고고!
보험은 꼭 필요할까요? Part 1 이혜선 : 만일 닥칠지 모르는 위험에 대비해 나와 내 가족을 지켜주는 든든한 친구인 보험은 위대한 상품!
자녀 1명을 대학까지 보내려면 2억 7천만원 소요, 그런데 내가 갑자기 죽게 된다면? 가족들이 지게 될 부담은? 보험은 내 주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필수품!

김정환, 김같이 : 보험료 내다가 등골 휘겠다! 당장 내 살길이 막막한데 무슨 보험 타령? 민영보험료 너무 비싸 부담된다!
보험금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위로할 수 없다. '10억을 받았습니다'와 같은 CF가 왜 등장하게 됐을까? 보험가입만이 가족사랑을 보여준다고 할 수없다!
보험은 꼭 필요할까요? Part 2 이혜선 : 세금을 더 걷기 위해서는 사회적 공감과 시간, 비용 든다. 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선진국도 복지체계에 칼을 드는 현실. 국민보험과 민영보험이 함께 가야 한다!

김정환, 김같이 : 건강보험료를 지금보다 가구당 3~4만원 더 내면 의료비의 80~90%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민간보험보다 국민보험료를 더 내는 쪽으로 제도를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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