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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 날짜
05.22
이야기 종류
이슈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유명세를 탔던 '점쟁이 문어'를 기억하시나요?
이번에는 점쟁이 문어를 이은 '족집게 라마'가 등장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미 몇 번의 축구경기 결과를 예언해 높은 적중률로 주목을 받았던 '족집게 라마'
이번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인 '첼시 vs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를 정확하게 예측하였다고 합니다.
사진 족집게 라마 '헤딩 예언' 적중! 지난 14일, 라마의 예언은 축구와 유사하게 공을 헤딩하는 방식으로 치루어졌는데요. 빨간 공과 파란 공 사이에서 신중히 고민하고 있던 라마는 결국 첼시를 의미하는 파란 공을 떨어뜨렸습니다. 이 라마의 주인 린다 존슨은 "라마는 무턱대고 돌진하지 않는다. 예언하기에 앞서 2분 정도 생각한다. 매우 영리한 동물이다."라고 설명하였는데요. 새로운 점쟁이로 등장한 라마는 2012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도 예측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진 유로 2012 우승팀 예언할 코끼리 '치따' UEFA 유로 2012 결과를 예언할 폴란드 코끼리 '치따'
당나귀와 앵무새를 대신하여 예견할 동물로 선정되었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코끼리 치따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첼시의 우승을 예측해냈다고 합니다. 동물원장에 말에 의하면 "코끼리 치따는 첼시를 뜻하는 사과를 택했다. 코끼리는 커다란 뇌를 가진 매우 영리한 동물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코끼리 치따의 예언이 적중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안타깝게도 예언이 빗나간 '점쟁이 개'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점쟁이 개가 등장을 하여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결승전을 하루 앞두고 점쟁이 개 '시씨'에게 결과를 묻는 이벤트를 열기도 했습니다. 첼시와 뮌헨, 각각의 골대에 점쟁이 시씨가 좋아하는 소시지를 담아 놓고, 시씨가 가는 곳이 우승팀이었는데요. 이날 점쟁이 시씨가 선택한 우승팀은 첼시가 아니라 뮌헨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점쟁이 시씨는 이번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을 예측하지는 못했네요.
사진 2010년 남아공월드컵 최고 스타 점쟁이 문어 '파울' 2010년 남아공월드컵 기간 중 8경기의 승패를 정확히 맞춰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점쟁이 문어 '파울'
예지력을 뽐내며 한 번도 틀리지 않고 예상을 100% 적중했는데요.
결국, 2010년 대회가 끝난 후 넉 달 뒤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후에 독일의 수족관에서는 파울을 기념하는 코너를 만들어 파울 조각상을 올려놓고 그 가운데 파울의 유골을 보관해 놓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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