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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차승원은 겉과 속이 똑같은 사람"
[티브이데일리=진기복 PD] 배우 송윤아가 영화 '시크릿' 제작보고회에서 섹시한 뒤태를 보여 취재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3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는 스릴러 영화 '시크릿'(감독 윤재구)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송윤아는 주변 모두 남자배우라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너무 좋았다"고 대답했다.
특히 극중 남편으로 나오는 차승원이 자신을 향해 극찬하자 "차승원씨는 남 칭찬에 인색하신분인데.. 감사하다"고 웃음 지었다.
이어 "오랜 세월 10년을 가까이 알고 지내온 사이다. 저희는 나이를 훌쩍 먹어도 과거나 지금의 차승원의 변화를 못 느끼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인간적인 면모에 대해서는 "겉과 속이 똑같은 사람"이라며 "평소 농담도 잘 하시고 그거랑은 별개로 늘 한결같다고 마음 속 깊이 의리가 굉장하시다"고 호평했다. 언제나 믿음가는 동료배우라고 굳은 신뢰감을 표현했다.
극중 송윤아는 강력반 형사 김성열(차승원)의 아내 지연 역을 맡아 살인용의자로 파격 변신했다. '시크릿'은 오는 12월 3일 개봉한다.
[진기복 PD pd@tvdaily.co.kr/사진 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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